안녕하세요 다에입니다.
여러분 바닐라라떼 좋아하세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제가 제일 처음 커피를 마시게 되었을 때 즐겨 먹었던 커피가 바닐라라떼였어요!
달콤한 커피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닐라라떼 그중에서도 스타벅스 바닐라라떼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맛있는 바닐라라떼 싸게 먹을 수 있는 Tip 가져왔어요.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스타벅스에서도 바닐라라떼를 판매하고 있다는 거 아시죠?
네? 메뉴판에 바닐라라떼가 없다고요? 저는 늘 사 먹는데요?
어플 주문 화면을 같이 보면서 알려드릴게요.
여러분, 바닐라라떼 찾으셨어요?
맞아요. 사실 정식 메뉴판에는 바닐라라떼가 없어요. 아메리카노, 라떼, 돌체라떼, 카페모카 온갖 커피가 다 있지만 바닐라라떼는 없어요. 그 이유는 스타벅스의 라떼류는 시럽이 extra로 분류되어 음료의 퍼스널옵션에서 추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음료를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는 퍼스널옵션에서 시럽으로 들어가면 바닐라를 포함한 헤이즐넛, 카라멜시럽을 600원의 추가금을 내고 추가할 수 있어요. 저희가 알고 있는 바닐라라떼는 라떼에 바닐라시럽을 추가하여서 만드는 음료인 거죠. 시럽을 1번 넣건 3번 넣건 전부 600원의 추가금이니 원하시는 당도에 맞춰서 넣으시면 됩니다.
자자 그래서 싸게 어떻게 먹는 거냐고요?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싸게 먹는 법 바로 알려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600원의 시럽을 할인해서 바닐라라떼를 라떼와 똑같은 가격으로 마시는데요.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스타벅스의 회원이 되어 스타벅스 카드로 음료를 주문하는 거예요.
스타벅스는 회원으로 가입하여 스타벅스카드로 계산할 시 여러 가지 혜택을 주는데요. 그중 첫 번째 혜택이 바로 extra 1개를 무료로 해주는 겁니다. 여기서 extra란 각종 시럽, 휘핑크림, 샷, 드리즐 등이 있는데요. 저희가 주문한 바닐라라떼가 라떼에 시럽을 추가한 것으로 되기 때문에 바닐라 시럽 가격인 600원을 할인받아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완전 대박이죠?
스타벅스 카드 이용하는 방법이 어렵냐고요?
아니요! 정말 간단합니다. 스타벅스 카드는 버스카드 티머니처럼 충전해서 사용하는 충전식 카드인데요. 매장에 방문하여 스타벅스 카드 만들어주세요~라고 하면 원하시는 금액을 만원 단위로 충전해 주거든요 그럼 그 카드로 음료를 결제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꿀팁!
스타벅스 카드 충전은 신용카드로도 할 수 있지만,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를 할 시 현금영수증 공제가 가능합니다. 카드로 충전한 돈이지만 음료를 마신 가격은 현금영수증 공제를 할 수 있다니, 곧 다가올 연말정산에 아주 유익하게 사용되겠지요?
이처럼 간단한 꿀팁 가지고 다들 저렴하게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마셔보세요! 이 외에도 스타벅스 회원이 되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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