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간식 추천 | 아몬드토피넛 캔디

스타벅스 아몬드토피넛캔디 리뷰

안녕하세요 다에예요🙂
지난번 캔디에 이어 제가 스타벅스에서 자주 사먹는
간식 하나 소개해드리려구요~

혹시 스타벅스에 가셨다가 이 아몬드토피넛캔디를 보신 적 있나요?
사실 이 제품은 이 패키지로 처음 출시 된 게 아니었어요
할로윈때, 예쁘고 귀여운 호박인형안에 들어있던 땅콩캔디였죠!
그런데, 할로윈 때 이 캔디가 엄청나게 인기를 끌면서
이렇게 이벤트성이 아닌 매일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로 재출시 되었죠
물론 맛은 그 때와 동일하게 말이죠!



가격은 3500원인데요
무슨 사탕이 3500원이야...? 하시는 분들,
어서 다음 사진을 함께 보셔야 해요

비닐 패키지 안에는
이렇게 캔디들이 모두 개별포장되어 들어있어요
이런 섬세함 너무 좋지 않나요?
캔디가 모두 다같이 들어있으면 먹기도 불편하고
먹고 남아도 곤란하고,
또 친구나 지인들과 나눠먹기도 은근 불편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개별포장 되어있으니
여럿이 나눠먹기도, 먹고 남은 캔디를 다음에 먹기도 아주 좋은 거죠

제법 큰 사이즈의 캔디는 총 10개가 들어있어요
한 개당 350원정도인 셈이네요 :)

바스락거리는 봉지를 뜯고 나면
이렇게 달콤한 향기가 나는 캔디가 나와요
아몬드토피넛!
그 이름에 걸맞게 견과류가 콕콕콕 박혀있는데요
달콤한 달고나 같은 맛의 캔디에
아몬드와 토피넛이 콕콕콕 박혀있어서 달콤하고 고소하고
얼마나 맛있게요😝

 


캔디를 한 입 베어문 모습이에요
안쪽에도 콕콕 박힌 견과류가 보이시죠?
녹여먹기에도 깨물어 먹기에도 너무 맛있어서
사실 앉은자리에서 네다섯개는 뚝딱이지만,,
아껴두었다가 조금씩 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스타벅스에 커피 마시러 가셨을 때,
주문 받는 포스 앞에서 이 캔디를 발견하신다면
한번 꼭!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